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국제공항에 갇힌 전화 수리공

양치석 2023. 7. 21. 06:00

Working as a secretary in an international airport, my sister had an office adjacent to the room where security temporarily holds suspects.

One day, security officers were questioning a man when they were suddenly called away on another emergency.

To the horror of my sister and her colleagues, the man was left alone in the unlocked room.
After a few minutes, the door opened and he began to walk out.

Summoning up her courage, one of the secretaries barked, "Get back in there and don't you come out until you're told!"
The man scuttled back inside and slammed the door.

When the security people returned, the women reported what had happened.
Without a word, an officer walked into the room and released the very frightened telephone repairman.


국제공항에서 사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나의 여동생의 방은 보안 담당자가 혐의자를 일시적으로 붙들어두는 방과 인접해 있었다.

어느 날, 보안 요원들이 한 남자에게 질문하고 있었는데 그때 보안 요원들이 갑자기 다른 긴급상황 때문에 불려 나갔다.

나의 여동생과 동료들이 놀랍게도, 그 남자는 문이 잠겨있지 않은 그 방에 홀로 남겨졌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그 남자가 걸어 나왔다.

사무원 중 한 명이 용기를 내어 소리쳤다, "거길 도로 들어가세요, 그러고 나오라고 할 때까지 나오지 마세요!"
그 남자는 허둥지둥 안으로 다시 들어가서 문을 쾅 하고 닫았다.

보안요원들이 돌아왔을 때, 여직원들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고했다.
말 한마디 없이, 한 보안 요원이 방 안으로 들어가서 무척 놀란 그 전화 수리공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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