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nister, a priest and a rabbi went for a hike one day. It was very hot. They were sweating and exhausted when they came upon a small lake.
Since it was fairly secluded, they took off all their clothes and jumped in the water. Feeling refreshed, the trio decided to pick a few berries while enjoying their "freedom."
As they were crossing an open area, who should come along but a group of ladies from town. Unable to get to their clothes in time, the minister and the priest covered their privates and the rabbi covered his face while they ran for cover.
After the ladies left and the men got their clothes back on, the minister and the priest asked the rabbi why he covered his face rather than his privates.
The rabbi replied, "I don't know about you, but in MY congregation, it's my face they would recognize."
어느 날 목사 한 명, 신부 한 명과 랍비 한 명이 하이킹하러 갔다. 날씨가 몹시 더웠다. 그들은 땀을 흘리면서 지쳐 있었는데 그때 그들은 우연히 조그만 호수를 만났다.
꽤 외딴곳이어서, 그들은 옷을 모두 벗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기운을 차리자, 셋은 자유를 만끽하면서 산딸기를 좀 따기로 하였다.
그들이 공터를 지나갈 때, 오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마을 여자들이었다. 그들은 옷 있는 곳까지 갈 시간이 없었다, 그들이 몸을 숨길 곳을 찾아 뛸 동안, 목사와 신부는 그들의 국부를 가렸고 랍비는 자기 얼굴을 가렸다.
여자들이 떠나고 남자들이 옷을 도로 입은 후, 목사와 신부가 랍비에게 어째서 국부를 가리지 않고 얼굴을 가렸느냐고 물었다.
랍비가 대답하였다, "너희들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내 교구에서는, 날 알아볼 수 있는 건 내 얼굴이야."
[참고]
* who should come along but ☞ 오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이다
* run for cover ☞ 몸을 숨길(가릴) 곳을 찾아 뛰다
* 랍비(유대교 율법학자)들은 수염을 기르고 있었기 때문에 신원을 감추기 위하여 국부보다는 얼굴을 가렸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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