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die was eighteen years old, friendly, and eager to do things right. Unfortunately, he wasn't especially bright.
He had just started his first job, as a delivery boy and general gofer at a furniture warehouse.
His first task was to go out for coffee.
He walked into a nearby coffee shop carrying a large thermos.
When the counterman finally noticed him, he held up the thermos.
"Is this big enough to hold six cups of coffee?" he said.
The counterman looked at the thermos, hesitated for a few seconds, then finally said, "Yeah. It looks like about six cups to me."
"Good," Freddie said. "Give me two regular, two black, and two decaf."
프레디는 18살이고 친절하였다, 그러고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불행히도 그는 유달리 똑똑하질 못했다.
그는 가구 창고에서 배달과 잡일을 하는 사환으로 첫 직업을 막 시작하였다.
그가 처음 한 일은 밖에 나가 커피를 사 오는 일이었다.
그는 큰 보온병을 들고 근처 커피 상점으로 들어갔다.
카운터 점원이 드디어 그가 온걸 알아차리자, 그는 보온병을 들어 올렸다.
"이거면 커피 6잔을 담을 수 있나요?" 하고 그가 말했다.
카운터 점원이 그 보온병을 바라보고, 잠지 주저하다가 드디어 말했다, "예, 내가 보기엔 6잔 정도 되겠군요."
"잘됐네요," 하고 프레디가 말했다, "저에게 레귤러 두 잔, 블랙 두 잔, 그리고 디캐프 두 잔을 주세요."
[참고]
* decaf ☞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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