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lderly rabbi was once on an airplane to Israel sitting next to a self-professed atheist.
They were amicably chatting the whole trip.
Every now and then, the rabbi's grandchild, sitting in another row, would come over to him, bringing him a drink, or asking if he could get anything to make him more comfortable.
After this happened several times, the atheist sighed, "I wish my grandchildren would treat me with such respect. They hardly even say hello to me. What's your secret?"
The rabbi replied: "Think about it. To my grandchildren, I am two generations closer to Adam and Eve, the two individuals made by the hand of G-d. So they look up to me. But according to the philosophy which you teach your grandchildren, you are two generations closer to being an ape. So why should they look up to you?"
어떤 나이 많은 랍비가 어느 날 이스라엘행 비행기를 타고 자칭 어느 무신론자 옆에 앉아있었다.
그들은 여행 내내 사이좋게 잡담을 하고 있었다.
가끔 다른 줄에 앉아 있던 랍비의 손자가 랍비에게 마실 걸 갖다주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뭘 가져다드릴까요 하고 묻곤 하였다.
이런 일이 여러 번 일어난 후, 무신론자는 탄식하였다, "내 손자들이 그런 존경심을 갖고 날 대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애들은 나에게 인사조차 잘 하지 않아요. 당신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랍비가 대답하였다, "생각해 보세요. 내 손주들에게는, 내가 하느님의 손으로 만들어진 두 인간인 아담과 이브에 2세대 더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들은 나를 올려다보는 겁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당신들의 손주들에게 가르치는 학문에 따르면, 당신들은 원숭이에게 2세대 더 가깝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왜 당신들을 올려다보겠습니까?"
[참고]
* G-d ☞ 유대인들이 글을 쓸 때 "God" 대신 "G-d" 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