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young engineers applied for a single position at a computer company. They both had the same qualifications.
In order to determine which individual to hire, the applicants were asked to take a test by the Department manager.
Upon completion of the test, both men missed only one of the questions.
The manager went to the first applicant and said, "Thank you for your interest, but we've decided to give the job to the other applicant."
"And why would you be doing that? We both got 9 questions correct," asked the rejected applicant.
"We have based our decision not on the correct answers, but on the question you missed," said the Department manager.
"And just how would one incorrect answer be better than the other?" the rejected applicant inquired.
"Simple," said the Department manager, "Your fellow applicant put down on question #5, 'I don't know.' You put down, 'Neither do I.'"
두 명의 젊은 엔지니어가 컴퓨터 회사에 있는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취직 지원서를 제출하였다. 그들은 둘 다 똑같은 자격증을 갖고 있었다.
어느 쪽을 고용할지를 결정하기 위하여, 부서장은 그 지원자들에게 시험을 치게 하였다.
시험이 끝났는데, 그 두 사람 다 한 문제만 틀렸다.
부서장이 첫 번째 지원자에게 가서 말했다, "지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 일을 다른 지원자에게 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우리 둘 다 9문제를 맞췄습니다," 하고 거부당한 지원자가 물었다.
"우리들의 결정은 정확한 답안 때문이 아니고, 틀린 답안 때문입니다," 하고 그 부서장이 말했다.
"그러면 어떻게 틀린 문제 하나가 다른 틀린 문제보다 더 낫다는 겁니까?" 하고 거부당한 지원자가 물었다.
"간단하죠," 하고 부서장이 말했다, "당신의 친구 지원자는 5번 문제에 '모르겠습니다.'라고 적었고, 당신은 '저도 그렇습니다.'라고 적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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