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언제나 낙관적인 친구

양치석 2020. 12. 9. 06:30

Frank always looked on the bright side. He would constantly irritate his friends with his eternal optimism. No matter how horrible the circumstance, he would always reply, "It could have been worse".

To cure him of his annoying habit, his friends decided to invent a situation so completely bad, so terrible, that even Frank could find no hope in it.

On the golf course one day, one of them said, "Frank did you hear about Tom? He came home last night, found his wife in bed with another man, shot them both and then turned the gun on himself!"

"That's awful" said Frank "But it could have been worse!"
"How in the hell could it have been worse?" asked his angry friend.

"Well!!!" replied Frank, "If it had happened the night before, I'd be dead now!"


프랭크는 항상 사물을 낙관적으로 보았다. 그는 그의 지겨운 낙관주의 때문에 끊임없이 그의 친구들을 화나게 하였다. 상황이 아무리 끔찍하더라도, 그는 항상 "그래도 그만한 것이 다행이야."라고 말하곤 하였다.

그의 짜증 나는 버릇을 고쳐주기 위하여, 그의 친구들은 아주 완전히 나쁜, 매우 끔찍하여서, 비록 프랭크라 하더라도 거기에선 아무런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을 꾸미기로 하였다.

어느 날 골프 코스에서, 그들 중 한 명이 말했다, "프랭크, 너 톰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니? 그가 지난밤 집에 왔다가 그의 아내가 침대에서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걸 발견하고, 그들 둘 다 총을 쏘아 죽였어 그리고 나서는 총구를 자기에게 돌려버렸어!"

"끔찍하구나," 하고 프랭크가 말했다, "하지만 그만한 게 다행이야!"
"도대체 어떻게 그만한 게 다행이야?" 하고 화가 난 친구가 물었다.

"음!" 하고 프랭크가 대답하였다, "만약 그 일이 그 전날 밤에 일어났다면, 난 지금 죽은 목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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