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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had just finished a putt and reached in the hole to get his ball, but pulled out a leprechaun!
"Sure, and ye have me," cried the leprechaun. "And if you let me go, for yer tribble, I'll give ye three wishes!"
"Thank you," said the man. "I don't really need anything, so I'll pass on the wishes." He let the leprechaun go, and went off to finish his game.
The leprechaun was dumbfounded. Who had ever heard of such a thing? He sat on a pebble and thought to himself, "Such a man as that deserves three wishes! I'll give 'em to 'in spite 'imself! Now what should he wish for? Why money, of course! Everyone wants money. So, for his first wish he wants to be a millionaire! And second--let's make him a great golfer! And last--ah! Let him have a wonderful sex life."
A month went by and the leprechaun spotted the man playing on the course again. He jumped out of a hole and yelled up to the man, "How ye be doing?"
The man smiled and said, "Hello, little friend. I be doing just fine."
The leprechaun smiled back and said, "And how's your money situation, if you don't mind my askin'?"
"It's funny you should ask," replied the man. "An uncle of mine passed away and left me a fortune!"
"Hah! Is that so? And how's yer golf game now?"
"It's an amazing thing," said the man. "For the past few weeks I can't do worse than two under par!"
"Sure, and that's wonderful!" With a sly look, the leprechaun asked, "And how's yer sex life?"
The man, obviously embarrassed, looked away and coughed, "Well, it's fine. Two or three times a month."
The leprechaun was aghast. "Two or three times a month? That's horrible!"
The man looked up and said, "Actually, it's not bad for a priest in a small parish."
어떤 남자가 방금 퍼팅을 끝내고 공을 꺼내려고 홀에 손을 넣었다, 그러나 꺼내고 보니 작은 요정이었다!
"정말로 당신은 저를 갖게 되었군요," 하고 요정이 소리쳤다. "그리고 만약 저를 놓아주시면, 당신이 수고해 주신 대가로, 당신에게 3가지 소원을 이뤄드리겠습니다!"
"고마워," 하고 그 남자가 말했다, "나는 사실 아무것도 필요 없어, 그러니 그 소원을 사양하겠어." 그는 요정을 보내주었다. 그리고 하던 게임을 끝내려고 계속하였다.
요정은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놀랐다. 어느 누가 그런 말을 들어보았겠는가? 그는 조약돌에 앉아 혼자 생각하였다, "저런 사람은 3가지 소원을 받을 자격이 있어! 나는 본인도 모르게 3가지 소원을 이뤄주겠어! 자 그가 무엇을 소원할까? 돈은 어떨까, 당연하겠지! 누구나 돈을 원하거든, 그래서, 그 사람의 첫 번째 소원은 백만장자가 되는 거야! 그리고 두 번째 소원은 -- 그가 위대한 골퍼가 되도록 해줘야겠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 그가 놀라운 성생활을 하도록 해야겠어."
한 달이 지나갔다, 그리고 그 요정은 그 남자가 여전히 골프를 치고 있는 걸 보았다. 그는 홀에서 뛰어나와 그 사람에게 소리쳤다,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그 남자가 웃으면서 말했다, "안녕, 꼬마 친구. 난 잘 지내고 있어."
요정도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제가 질문해도 괜찮다면, 금전 상태는 어떠세요?"
"네가 그런 걸 묻다니 재밌군," 하고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내 삼촌 한 사람이 돌아가셔서 나에게 재산을 남겨주셨어!"
"하! 그러세요? 그리고 당신의 골프 게임은 이제 어떠세요?"
"그게 놀랍단 말이야," 하고 그 남자가 말했다, "지난 몇 주간 난 2언더파보다 더 못 쳐본 일이 없어!"
"정말, 놀라운 일이군요!" 하고 요정은 익살맞은 표정으로 물었다, "그리고 당신의 성생활은 어때요?"
그 남자는, 분명 당혹스러워하면서 얼굴을 돌리고 헛기침을 하였다, "음, 좋아, 한 달에 두세 번 하지."
요정은 깜짝 놀랐다, "한 달에 두세 번이라고요? 그건 끔찍한 일이죠!"
그 남자가 얼굴을 들고 말했다, "사실은, 조그마한 교구에 있는 신부로서는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은 아니지."
[참고]
* leprechaun ☞ 레프러콘(아일랜드 민화에 나오는 남자 모습의 작은 요정)
* "for yer tribble, I'll give ye three wishes!" ☞ "for your trouble, I'll give you three wishes!"
* "I'll give 'em to 'in spite 'imself!" ☞ "I'll give them to him in spite of himself!"
* in spite of oneself ☞ 자기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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