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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un and a priest were traveling across the desert and realized halfway across that the camel they were using for transportation was about to die.
They set up a make-shift camp, hoping someone would come to their rescue, but to no avail. Soon the camel died.
After several days of not being rescued, they agreed that they were not going to be rescued.
They prayed a lot (of course), and they discussed their predicament in great depth.
Finally the priest said to the nun, "You know, Sister, I am about to die, and there's always been one thing I've wanted here on earth -- to see a woman naked. Would you mind taking off your clothes so I can look at you?"
The nun thought about his request for several seconds and then agreed to take off her clothes.
As she was doing so, she remarked, "Well, Father, now that I think about it, I've never seen a man naked, either. Would you mind taking off your clothes, too?"
With little hesitation, the priest also stripped. Suddenly the nun exclaimed, "Father! What is that little thing hanging between your legs?"
The priest patiently answered, "That, my child, is a gift from God. If I put it in you, it creates a new life."
"Well," responded the nun, "forget about me. Stick it in the camel!"
수녀 한 명과 신부 한 명이 사막을 건너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사막을 반쯤 건넜을 때 그들이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던 낙타가 곧 죽게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들은 누군가가 그들을 구출해 주기를 희망하면서 임시변통의 캠프를 세웠지만 헛일이었다. 곧 낙타는 죽었다.
구조를 받지 못한 채 며칠이 지나자, 그들은 자신들이 구조 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둘 다 하게 되었다.
그들은 (물론) 많은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깊은 수렁에 빠진 그들의 곤경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드디어 신부가 수녀에게 말했다, "저기, 수녀님, 난 곧 죽을 겁니다, 그리고 내가 여기 지상에 있을 때 항상 하고 싶은 게 하나 있었는데, 옷을 벗은 여자를 보고 싶은 겁니다. 당신이 옷을 벗어 내가 당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 주겠습니까?"
수녀는 그의 요구를 잠시 생각해 보았다, 그러고는 옷을 벗겠다고 동의하였다.
그녀가 그렇게 하면서 말했다, "저, 신부님, 제가 생각해 보니까, 저도 옷을 벗은 남자를 한 번도 본 일이 없었습니다. 신부님도 옷을 벗으시겠습니까?"
약간 망설이더니, 신부도 옷을 벗었다. 갑자기 수녀가 소리쳤다, "신부님, 신부님 다리 사이에 달려 있는 건 무엇입니까?"
신부가 침착하게 대답하였다, "수녀님, 그건,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입니다. 만약 내가 그걸 당신 몸속으로 넣으면, 그게 새 생명을 창조하게 됩니다."
수녀가 대답하였다, "저, 저는 관두시고, 그걸 낙타 속으로 꽂아 넣으세요!"
[참고]
* make-shift ☞ 임시변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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