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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as a perfect man who met a perfect woman. After a perfect courtship, they had a perfect wedding. Their life together was, of course, perfect.
One snowy, stormy Christmas Eve this perfect couple was driving along a winding road when they noticed someone at the roadside in distress.
Being the perfect couple, they stopped to help.
There stood Santa Claus with a huge bundle of toys. Not wanting to disappoint any children on the eve of Christmas, the perfect couple loaded Santa and his toys into their vehicle.
Soon they were driving along delivering the toys. Unfortunately, the driving conditions deteriorated and the perfect couple and Santa Claus had an accident.
Only one of them survived the accident.
Who was the survivor?
The perfect woman.
Everyone knows there is no Santa Claus and no such thing as a perfect man.
완벽한 여자를 만난 완벽한 남자가 있었다. 완벽한 구애 끝에 그들은 완벽한 결혼을 하였다. 그들이 함께하는 생활은 물론 완벽하였다.
눈보라 몰아치는 어느 크리스마스이브에 이 완벽한 부부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차를 몰고 있었는데 그때 그들은 어떤 사람이 길가에서 곤경에 처해 있는 걸 보았다.
그들은 완벽한 부부이기에, 도와주기 위하여 차를 세웠다.
거기에는 산타클로스가 커다란 장난감 꾸러미를 갖고 서 있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아이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던 완벽한 부부는 산타클로스와 장난감들을 그들의 자동차에 태우고 실었다.
곧 그들은 차를 몰며 장난감들을 나눠주고 있었다. 불행히도, 운전 상황이 악화되어서 완전한 부부와 산타클로스는 사고를 당하였다.
그들 중 한 사람만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완벽한 여자다.
누구나 산타클로스와 완벽한 남자 같은 건 없다는 걸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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