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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is waiting in a hospital to get a vaccination, and he's very uncomfortable with the idea of being stabbed with a long needle.
After a while, the nurse calls him in to receive the injection. He nervously walks into the office and sits down where the nurse indicated, eyes bulging slightly at what seems to be an array of torture devices on the bench beside him.
As the nurse prepares the needle, he tries to think of the most pleasurable things he can, to try and dull the pain he is expecting.
The nurse turns to him with the filled needle, and noticing his obvious nervously, tries to comfort him with the words, "Don't worry, it's just a small prick."
The man jumps up, obviously upset. The nurse looks startled, but before she can say anything, the man yells out, "Just how many people has my wife been talking to?"
한 남자가 예방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는 긴 바늘에 찔린다는 생각 때문에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다.
잠시 후, 간호사가 주사를 놓기 위하여 그를 불러들였다. 그는 초조하게 진료실로 들어와 간호사가 지시하는 곳에 앉았는데, 자기 옆에 있는 벤치에 놓인 무시무시한 의료 기구들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간호사가 바늘을 준비하고 있을 때, 그는 예상되는 고통을 잊기 위하여 가능한 한 가장 즐거웠던 때를 생각하려고 애썼다.
간호사가 주사약을 채운 바늘을 갖고 그에게 돌아섰다, 그리고 그가 몹시 초조해하는 것을 보고는 그를 안심시키기 위하여 이렇게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약간 따끔할 뿐입니다."
그 남자는 분명 화난 표정으로 펄쩍 뛰었다. 간호사는 놀랐다, 하지만 간호사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그 남자가 소리쳤다, "도대체 마누라가 몇 사람에게 떠벌리고 다닌 거야?"
[참고]
* prick ☞ 따가움, 따끔거림, (속어) 음경
* 간호사가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약간 따끔할 뿐입니다"라는 뜻으로 "Don't worry, it's just a small prick." 이라고 말하였는데 "prick" 에는 "페니스"의 뜻도 있기 때문에 간호사가 자기 페니스가 "small prick" 인 걸 알고 있는 거로 오해하여, 마누라가 떠벌리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의심하고 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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