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1회용 생리대 코텍스로 바뀐 드라큘라

양치석 2017. 11. 5. 08:48

Dracula dies and he went to the Pearly Gates to meet God. God refused to let Dracula in because of all the sins that he had done going around sucking blood & killing.
"I'll give you a chance to redeem your sins", said God "I'll send you back to earth, but not in a human form.You can be reincarnated into any other living things of your choice. So, what would you like to be?"

Still unrepentant, Dracula said, "OK, I want to become a living thing with wings and sucks blood, heh,heh, heh."
"So be it", said God and He turned Dracula into a vampire bat.

So back to earth he went, flying around sucking the blood of animals until one day when he got killed by a farmer. So up he went again to meet God, feeling a little bit sheepish (and a little batty).

"I'll give you another chance", said God. "I'll send you back again. BUT, not as a human or a bat. What will it be this time?"
Still adamant, Dracula said, "I still want to be a living thing with wings and sucks blood!"

God thought for a while and then said, "OK, if that's what you want", and turned Dracula into a mosquito.
So back to earth again he went, flying around and sucking blood until one day, splat, he was squashed by his victim. So up he went again to meet God, feeling stupid(and rather bugged).

"I'll give you one last chance to redeem yourself. but, this time you cannot become a living thing. You can only be turned into a non-living thing of your choice. So what will it be?" asked God.
Still stubborn, Dracula said, "Okayyyy...then turn me into a non-living thing with wings and sucks blood!! heh...heh.."

"No problem," said God and He turned Dracula into a "Kotex"


드라큘라가 죽어 진주문에 가서 하느님을 만났다. 하느님은 드라큘라가 돌아다니며 피를 빨아먹고 죽이는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진주문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너에게 너의 죄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나는 너를 지구로 돌려보내겠다, 그러나 사람의 몸으로는 안된다. 네가 선택한 다른 생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그러니, 넌 뭐가 되고 싶으냐?"

아직도 뉘우침 없는 드라큘라가 말했다, "좋습니다, 난 날개를 가진 생물로 태어나 피를 빨아먹고 싶습니다, 헤, 헤, 헤."
"그렇게 하거라," 하고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느님은 드라큘라를 흡혈박쥐로 변신시켰다.

그래서 그는 지구로 돌아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동물들의 피를 빨아먹다가 어느날 한 농부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였다. 그래서 그는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끼며 (그리고 약간 정신이 나가서) 다시 하느님을 만나러 갔다.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너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마, 너를 다시 돌려보내겠다. 그러나, 인간이나 박쥐는 안된다. 이번에는 뭐가 되고싶냐?"
드라큘라는 여전히 굴하지 않고 말했다, "난 그래도 날개를 가진 생물로 태어나 피를 빨아먹고 싶습니다!"

하느님이 잠시 생각하시더니 말씀하셨다, "좋아, 그게 네 소원이라면," 하고 드라큘라를 모기로 변신시켰다.
그래서 그는 지구로 다시 돌아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피를 빨아다가 어느 날, 철썩하고, 그는 자기 피해자에 의하여 납작하게 맞아 죽었다. 그래서 그는 바보 같은 짓을 하였다고 느끼고 (그리고 다소 괴로워하면서) 다시 하느님을 만나러 갔다.

"난 너의 오명을 씻을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그러나 이번에는 넌 생물은 될 수 없다. 넌 무생물 중에서 네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그러니 넌 뭐가 되고 싶냐?" 하고 하느님이 물으셨다.
아직도 고집이 죽지 않은 드라큘라가 말했다, "좋습니다. 그러면 저를 날개를 가지고 피를 빨아먹는 무생물로 바꿔주십시오! 헤...헤..."

"그건 어렵지 않지," 하고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느님은 그를 "코텍스"로 변화시켰다.

[참고]
* Kotex ☞ 코텍스 (1회용 생리대; 상표명)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