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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of vintage kitchen utensils includes one whose intended purpose was always a mystery.
It looks like a cross between a metal slotted spoon and a spatula, so I use it as both.
When not in use, it is prominently displayed in a decorative ceramic utensil caddy in my kitchen.
The mystery of the spoon/spatula was recently solved when I found one in its original packaging at a rummage sale.
It’s a pooper-scooper.
내가 수집하고 있는 빈티지 부엌 용품 중엔 소유자의 사용 목적이 항상 궁금한 것이 들어 있었다.
그것은 금속의 구멍 뚫린 국자와 주걱의 중간쯤 되어 보였다, 그래서 나는 양쪽 용도로 사용하여 왔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그것을 우리 부엌에 있는 장식용 도자기 용품 상자 속에 눈에 띄게 전시해 놓았다.
그 국자/주걱의 비밀이 최근 풀렸는데 그때는 내가 중고 잡화 특매장에서 원래의 포장에 들어 있는 그 물건을 발견하였을 때였다.
그것은 개똥 치우는 부삽이었다.
[참고]
* look like a cross between A and B ☞ A와 B의 중간쯤 되어 보이다.
* a rummage sale ☞ (자선 바자 따위의 중고) 잡화 특매
* pooper-scooper ☞ (거리의) 개똥 치우는 부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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