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싱글스바에서 자기 눈썹만 핥고 있는 못생긴 남자

양치석 2012. 8. 10. 17:42

A very good looking man walks into a singles bar, gets a drink and has a seat.
During the course of the evening he tries to chat with every single woman who walks into the bar, with no luck.

Suddenly a really ugly man, and I mean R-E-A-L-L-Y ugly man walks into the bar.
He sits at the bar, and within seconds he is surrounded by women.
Very soon he walks out of the bar with the two of the most beautiful women you ever saw.

Disheartened by all this, the good looking man asks the barman, "Excuse me, but that really ugly man just came in here and left with those two stunning women - what's his secret? He's as ugly as sin and I'm everything a girl could want but have not been able to connect all night - What's going on?"

"Well," Said the Barman, "I don't know how he does it, but he does the same thing every night. He walks in, orders a drink, and just sits there licking his eyebrows..."



매우 잘 생긴 남자가 싱글스바에 들어와, 술을 마시며 앉아있었다.
저녁에 싱글스바로 들어오는 독신녀들과 잡담을 나누려고 애쓰고 있었지만 운이 없었다.

갑자기 아주 못생긴 진짜로 못생긴 남자 한명이 싱글스바로 들어왔다.
그가 카운터에 앉자,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들에 둘러싸였다.
곧 그는 보기힘들게 아름다운 두 여인과 함께 바를 나갔다.

이에 낙심한 그 잘생긴 남자가 바텐더에게 물었다, "죄송하지만 저렇게 못난 남자가 여기 들어오자마자 굉장히 아름다운 여자 2명을 데리고 나갔는데, 그 비결이 뭐죠? 그는 못 생겼고 나는 여자들의 환심을 살만큼 생겼는데도 밤새껏 연결이 되지 않으니 무슨 일입니까?"

바텐더가 말했다, "저도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은 밤마다 같은 행동을 합니다. 그는 들어와서 술을 주문하고는 거기 앉아서 자기 눈썹을 핥기만 합니다."

[참고]
* singles bar ☞ 싱글스바(dating bar, 독신 남녀가 데이트 상대를 찾아 모이는 술집)
* as ugly as sin ☞ 몹시 추하게 생긴, 못생긴
* 눈썹을 핥는단 말은 혀가 길다는 말이다. 긴 혀는 오럴섹스를 할땐 명기가 된다. 그래서 여자들이 얼굴 잘난 남자보단 혀가 긴 남자를 좋아한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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