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임기응변에 능한 소년

양치석 2012. 8. 7. 13:23

There was a boy who worked in the produce section of a super market.

A man came in and asked to buy half a head of lettuce.
The boy told him that they only sold whole heads of lettuce, but the man replied that he did not need a whole head, only half.
The boy explained that he would have to ask the manager and so he walked into the back room and said, "There is some jerk out there who wants to buy only a half a head of lettuce."


As he finished saying this, he turned around to find the man standing right behind him, so he quickly added, "And this gentleman wants to buy the other half."
The manager okayed the request and the man went on his way.


Later on the manager said to the boy, "You almost got yourself in a lot of trouble earlier, but I must say I was impressed with the way you got out of it. You think on your feet and we like that around here. Where are you from, son?"
The boy replied, "Minnesota, sir."


"Oh, really? Why did you leave Minnesota?" inquired the manager.
The boy replied, "They're all just whores and hockey players up there."


"My wife is from Minnesota", exclaimed the manager.
The boy instantly replied, "Really! What team did she play for?"



 



수퍼마켓 농산물판매 섹션에서 일하는 소년이 있었다.

어떤 남자가 들어와 상추 반포기를 사겠다고 말했다.
소년은 그 남자에게 상추를 반포기로 팔지않는다고 말했지만 그 남자는 한 포 기 전체는 필요없고 반포기만 달라고 했다.
소년은 매니저에게 물어봐야겠다고 말하곤 뒷방으로 가서 말했다, "바깥에 왠 괴짜가 와서 상추 반포기만 사겠다고 합니다."

 

이 말을 끝내면서 뒤쪽을 보다 그 남자가 따라와 바로 자기 뒤에 서 있는 걸 발견하고는 재빨리 말을 덧붙였 다, "그리고 이 분은 나머지 반포기를 사시겠다고 합니다."
매니저는 그 요구를 허락하고 그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했다.


나중에 매니저가 소년에게 말했다, "너 아까 큰 일 날뻔 했어, 그렇지만 위기를 빠져나오는 방법에 감명받았다고 말해야 겠구나. 넌 임기응변을 잘 하구나, 여기서는 그래야 해. 너 고향이 어디니?"
소년이 대답했다, "미네소타입니다."


"아, 그래? 왜 미네소타를 떠났지?" 하고 매니저가 물었다.
소년이 대답했다, "거기 사람들은 모두 음탕하거나 하키 선수들이예요."


"내 아내도 미네소타 출신인데" 하며 매니저가 놀라 소리쳤다.
소년이 즉시 대답했다, "정말요! 어느팀 선수였는데요?"

[참고]
* think on one`s feet ☞ 순간적으로 판단하다, 곧 결단을 내리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