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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uy walks into a bar. The bartender asks what he wants to drink and he replies a beer.
He hears something and turns around and sees a little 12 inch pianist.
The guy asked the bartender where he got the 12 inch pianist.
The bartender replies "I got from my genie" and hands him his beer.
The guy says can I borrow that genie and the bartender says sure.
So the guy goes into the bathroom and wishes for a million bucks.
He comes out of the bathroom with ducks flying everywhere.
The bartender asks what did you wish for.
The guy replies "I wished for a million bucks but instead I got a million ducks."
The bartender says,"Well do you think I wished for a 12 INCH PIANIST?"
어떤 남자가 바(bar)로 들어갔다. 바텐더가 그에게 뭘 마시고 싶냐고 물었더니 맥주를 달라고 했다.
그 남자는 무슨 소리를 듣고 주위를 둘러보다가 키가 12인치 되는 꼬마 피아니스트를 보았다.
그 남자는 바텐더에게 어디서 그 12인치 짜리 피아니스트를 구했냐고 물었다.
바텐더가 대답했다, "요정으로 부터 받았어요." 하면서 그에게 맥주를 건네주었다.
그 남자가 요정을 빌려줄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바텐더는 그러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100만 달러를 갖고 싶다고 하였다.
그가 화장실을 나올때는 오리가 수도없이 날아나왔다.
바텐더가 당신은 뭘 원했소 하고 물었다.
그 남자가 대답했다, "난 100만 달라를 원했지만 100만 마리의 오리가 나왔어요."
바텐더가 말했다, "내가 12인치 짜리 피아니스트를 원했다고 생각하세요?"
[참고]
* 요정이 사람의 말을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해, 남자가 "a million bucks"라고 말하니까 "a million ducks"라고 알아듣고 오리를 100만 마리나 안겨주었다.
* 바텐더가 "내가 12인치 짜리 피아니스트를 원했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말한 걸로 보아 바텐더도 분명 다른 걸 원했는데 요정이 잘 못 알아듣고 12인치 피아니스트를 보내 주었다는 말이다. 그러면 바텐더가 원했던 것은 과연 무엇 이었을까? 요정은 bucks를 ducks로 잘못 알아듣듯 penis를 pianist로 잘못 알아들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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