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메모를 안 했으니, 그럴 줄 알았어

양치석 2022. 5. 14. 06:30

This elderly couple is sitting on a park bench in front of a large pond.
On the other side of the pond are vendors sell all types of food stuff.

The wife turns to hubby and says, "I could really go for an ice cream cone."
Hubby replies, "Well, I'll go get you one."

Wife says, "But, you'll forget, you better write it down."
Hubby replies, "No I won't; what do you want?"
Wife says, "Get me a strawberry cone with chocolate sprinkles."

Hubby replies, "Okay, strawberry cone with chocolate sprinkles. See, I'll remember."
Several hours pass and, finally, the hubby returns.

The wife asks him, "What took you so long, did you get lost?"
The hubby replies, "No, and I got what you wanted."

The wife opens the bag to discover a cheeseburger and fries!
Wife says, "I knew you you should have written the order down."

Hubby says, "What do you mean - every thing is there."
To which the wife replies, "No, it's not... look, you forgot the pickles!"


이 노부부는 큰 연못 앞에 있는 공원 벤치에 앉아있었다.
연못 건너편에는 각종 식품을 팔고 있는 노점상들이 있었다.

아내가 남편을 돌아보고 말했다, "나 아이스크림 콘을 사러 가고 싶어."
남편이 대답하였다, "음, 내가 가서 당신에게 하나 사다 줄게."

아내가 말했다, "하지만, 당신은 잊어버릴 거야, 당신 그걸 적어 두는 게 좋을 거야."
남편이 대답하였다, "아냐, 나 안 적어, 당신 뭘 원하지?"
아내가 말했다, "초콜릿을 뿌린 딸기 콘을 갖다줘."

남편이 대답하였다, "알았어, 초콜릿을 뿌린 딸기 콘. 봐. 내가 기억하잖아."
몇 시간이 지나갔다, 그러고 드디어 남편이 돌아왔다.

아내가 그에게 물었다, "뭣 때문에 그렇게 오래 걸렸어, 당신 길 잃었어?"
남편이 대답하였다, "아냐, 그리고 당신이 원하는 걸 가져왔어."

아내가 봉지를 여니, 치즈 버거와 감자튀김이 있었다!
아내가 말했다, "내 그럴 줄 알았어, 당신은 주문할 걸 적어뒀어야지."

남편이 말했다, "무슨 말이야 - 모든 게 거기 있잖아."
그 말에 아내가 대답하였다, "아냐, 그렇지 않아... 봐, 당신 피클(채소 절임)은 잊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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