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간병인이 방귀를 뀌지 못하게 해

양치석 2021. 2. 8. 06:30

Amos is getting on in years and his family decides that he is just too much of a burden anymore. Time to put him in a retirement home. So they take him out to Sunny Hills Retirement Community and install him in his now home.

After he was there for a few hours, a lovely young nurse comes and asks if he would like to spend a while on the sun porch. Amos says, "Sure...hrmmmph, hrmmmph."

So Amos and the nurse are on the sun porch enjoying the sun, when Amos begins to lean to his left. The nurse, thinking that he is going to fall, pushes him back upright.

A few minutes pass, and Amos again begins to lean, this time to his right. The nurse pushes him back upright.

A few minutes later the scene is repeated. Finally, the nurse takes Amos back to his room.

The next day, Amos's friend Bob comes to visit. "How do you like it here?" asks Bob.

"Well" says Amos "it's OK, I guess. The bed ain't too soft and it ain't too hard. The food is OK. The people are nice. But, they sure don't want you to fart on the sun porch!"


아모스는 연로해졌다. 그래서 그의 가족들은 그가 너무 큰 짐이 되어 더는 같이 있을 수 없다고 결정하였다. 그를 양로 시설에 보낼 때가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를 서니힐즈 노인 주택지구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그를 지금의 시설에서 살도록 하였다.

그가 거기 간지 몇 시간이 지난 후, 한 귀여운 젊은 간병인이 와서 그에게 햇볕 드는 현관에서 잠시 있고 싶냐고 물었다. 아모스가 말했다, "좋아.... 흥, 흥."

그래서 아모스와 간병인은 햇볕 드는 현관으로 가서 햇볕을 쬐고 있었다, 그때 아모스가 왼쪽으로 몸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간병인은 그가 떨어질 거라 생각하고 그를 밀어서 바로 앉혔다.

잠깐 시간이 지나갔다, 그리고 아모스가 다시 기울어지기 시작하였는데,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졌다, 간병인은 그를 뒤로 밀어서 바로 앉혔다.

잠시 뒤 같은 상황이 또 벌어졌다. 드디어, 간병인은 아모스를 자기 방으로 도로 데려다주었다.

다음 날, 아모스의 친구 밥이 방문하러 왔다. "여기 있는 게 어떤가?" 하고 밥이 물었다.

아모스가 말했다, "음, 좋은 것 같아. 침대가 너무 푹신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아. 음식도 좋아. 사람들도 잘 해줘. 그런데, 그 사람들이 내가 햇볕 드는 현관에서 방귀 뀌는 건 원하지 않더라고!"

[참고]
* get on in years ☞ 나이 먹다, 늙다
* install a person in a place ☞ 아무를 어느 곳에 자리 잡게 하다
* 양로원에 새로 입원한 아모스가 현관 의자에 앉아있다가 방귀를 뀌기 위하여 몸을 기울이자, 간병인은 그가 몸을 가누지 못해 의자에서 떨어지는 줄 알고 그를 밀어서 바로 앉혔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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