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iest and a rabbi were talking when the rabbi asked the priest about confession.
"I have an idea," said the priest. "Why don't you sit with me on my side of the confession booth and hear it for yourself? No one will ever know."
A woman came into the booth and said, "Bless me Father for I have sinned."
The priest asked, "What did you do?"
"I cheated on my husband."
"How many times?"
"Three times."
"Well," said the priest, "Say 5 Hail Marys and put 5 dollars in the offering box."
Another woman came and said, "Bless me Father for I have sinned."
The priest asked, "What did you do?"
"I cheated on my husband."
"How many times?"
"Three times."
Again the priest said, "Say 5 Hail Marys and put 5 dollars in the offering box."
Then the priest said to the rabbi, "Would you like to do the next confession?"
The rabbi started to object, but the priest said, "Go ahead. It's easy."
So another woman came in and said, "Bless me Father for I have sinned."
This time the rabbi asked, "What did you do?"
"I cheated on my husband."
"How many times?"
The woman said, "Twice."
Then the rabbi said, "Well go do it again. They're 3 for 5 dollars today."
한 신부와 한 랍비가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때 랍비가 신부에게 신앙 고백에 관해 물었다.
신부가 말했다,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 고백실의 내 자리에 나와 함께 앉아서 그걸 직접 들어보는 게 어때? 아무도 모를 거야."
어느 여인이 고백실에 들어와서 말했다,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신부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신부가 물었다, "무슨 죄를 지었나요?"
"저는 남편을 속이고 바람을 피웠습니다."
"몇 번입니까?"
"세 번입니다."
"음," 하고 신부가 말했다, "아베 마리아를 5번 부르고 헌금함에 5달러를 넣으세요."
또 한 여인이 들어와서 말했다,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신부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신부가 물었다, "무슨 죄를 지었나요?"
"저는 남편을 속이고 바람을 피웠습니다."
"몇 번 했나요?"
"세 번 했습니다."
다시 신부가 말했다, "아베 마리아를 5번 부르고 헌금함에 5달러를 넣으세요"
그러고 나서 신부가 랍비에게 말했다, "다음 고해성사는 자네가 해봐?"
랍비가 계속 거절하였지만, 신부가 말했다, "자 해봐, 쉬워."
이번에도 또 한 여인이 들어와서 말했다,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신부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이번에는 랍비가 물었다, "무슨 죄를 지었나요?"
"저는 남편을 속이고 바람을 피웠습니다."
"몇 번입니까?"
여인이 말했다, "두 번입니다."
그러자 랍비가 말했다, "그럼 가서 한 번 더 하세요. 오늘 5달러에 세 번입니다."
[참고]
* Hail Mary ☞ Ave Maria(아베 마리아), 성모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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