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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1860. The decade of gunslingers and gentlemen. This is a true story of one such young man that wanted more than anything to be the fastest and most respected gunslinger in the west.
The place was Deadman, Kansas in the Sawdust saloon. The young man walked into the Sawdust saloon and to his surprise he saw Bat Masterson sitting at a table playing poker.
The young man walked up to Bat and said, "Mr. Masterson, I would like to be a gunslinger just like you. Could you give me some tips?"
Bat Masterson put his cards down, looked up at the boy and said, "Son, I don't usually give out tips like this cause it could someday be detrimental to my health, but step back and let me take a look at you."
The boy stepped back and Mr. Masterson said, "You look good. You're wearing black, you've got two pearl handled guns with waxed holsters, and you look like a gunslinger. But what's more important son is, can you shoot?"
The young man, happy to show how good he was, quickly drew his pistol from his right holster and, without aiming, shot the cuff link off of the piano player's right sleeve.
Bat Masterson said, "That's good shooting son, but can you shoot with your left hand?" Before Masterson could even finish, the boy had already drawn the pistol from his left holster and shot the cuff link off of the piano player's left shirt sleeve.
Very proud of himself the young man blew the smoke away from his six shooter and holstered his gun. "How was that?" the boy asked Masterson.
Bat Masterson smiled and looked up at the boy and said, "That was pretty good shooting son. I couldn't do much better than that myself, but I do have one good tip for you."
"What's that?" the boy asked. "Well," Masterson said, "I suggest that you go to the kitchen and ask the cook for a large can of lard. Then take both guns of yours and stick them down deep in the lard."
Puzzled the young gunslinger asked Masterson why he should do that.
Masterson put his cards down for the second time, leaned back in his chair and said, "Well son, when Wyatt Earp gets done playing the piano over there, he's going to take those two guns of yours and stick them right up your ass!"
1860년대였다. 그 10년간은 총잡이와 신사의 시대였다. 이 이야기는 무엇보다 서부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존경받는 총잡이가 되고 싶었던 한 젊은이에 관한 실제 이야기이다.
장소는 캔자스 데드맨에 있는 소더스트 술집이었다. 그 젊은이는 소더스트 술집으로 들어갔는데 놀랍게도 그는 배트 매스터슨이 테이블에 앉아 포커를 치고 있는 걸 보았다.
젊은이가 배트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매스터슨씨, 저는 당신과 똑같은 총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무슨 조언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배트 매스터슨은 카드를 내려놓고, 그 젊은이를 바라보고 말했다, "젊은이, 난 통상 이런 조언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네, 왜냐하면 그건 언젠가는 내 건강에 해롭기 때문이지, 하지만 뒤로 물러서면 내가 자네를 한 번 봐주지."
젊은이는 뒤로 물러섰다, 그러고 매스터슨씨가 말했다, "자네는 보기에는 훌륭하네, 자네는 검은 옷을 입고 있고, 왁스 칠을 한 가죽 권총집에 진주 손잡이가 달린 두 자루의 총을 가지고 있군, 그리니 자네는 총잡이처럼 보이는군. 하지만 젊은이, 더 중요한 것은, 자네 총을 쏠 수 있어?"
젊은이는 그가 얼마나 능숙한지 보여주게 된 게 기뻐, 재빨리 그의 오른쪽 권총집에서 권총을 뽑아 겨냥하지도 않고, 피아노 연주자의 오른쪽 소매 커프스단추를 쏘아 떨어뜨렸다.
배트 매스터슨은 웃으며 젊은이를 바라다보았다, 그러고 말했다, "아주 잘 쏘는군, 젊은이, 하지만 자네 왼손으로도 쏠 수 있나?" 매스터슨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젊은이는 벌써 왼쪽 권총집에서 권총을 꺼내어 피아노 연주자의 왼쪽 셔츠 소매에 달린 커프스단추를 쏘아 떨어뜨렸다.
젊은이는 아주 자랑스러워하면서 자기의 6연발 권총에서 연기를 불어내고 총을 권총집에 넣었다. "어떻습니까?" 하고 젊은이는 매스터슨에게 물었다.
배트 매스터슨이 웃으면서 젊은이를 바라보고 말했다, "정말 총을 잘 쏘는 군, 젊은이, 나 자신도 자네보다 더 잘 쏠 수 없을 것 같군, 하지만 내가 자네에게 좋은 조언을 하나 해주지."
"그게 뭡니까?" 하고 젊은이가 물었다. 매스터슨이 말했다, "음, 자네 부엌에 가서 요리사에게 큰 라드(돼지기름) 한 캔을 달라고 하게. 그러고 나서 자네의 총 두 자루를 그 라드 속에 깊숙이 박아."
젊은 총잡이는 어리둥절해 하며 매스터슨에게 그가 왜 그런 걸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매스터슨은 두 번째로 카드를 내려놓고, 의자에 기대어 앉더니 말했다, "음 젊은이, 저쪽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와이엇 어프가 피아노를 끝내면, 자네의 그 두 자루의 총을 꺼내 자네 항문 속으로 처박을 테니까!"
[참고]
* Bat Masterson ☞ 배트 매스터슨 (미국 서부 연방 보안관으로서 권총의 명사수)
* Wyatt Earp ☞ 와이엇 어프 (Bat Masterson의 친구로서 그 역시 연방 보안관이고 권총의 명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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