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아내의 의치 때문에 설교가 길어진 목사

양치석 2020. 4. 29. 06:30

The congregation liked their new clergyman, but were somewhat puzzled by his speaking style.

His first sermon ran only 8 minutes; the second Sunday he spoke for 45 minutes; the third week he rattled on for an hour-and-a-half. That was enough for the Board to summon him for a little chat.

To their relief, Wilkerson had a ready explanation. "The Saturday before the first sermon, I had my teeth pulled and my mouth was still terribly sore. But, by the time a week had gone by, I'd gotten used to my new dentures."

Here the minister paused, and blushed deeply. "And as for last Sunday . . . well, I'm afraid that I picked up my wife's set of teeth by mistake!"


신도들은 새로 온 목사를 좋아하였지만, 목사가 연설하는 스타일에 약간 어리둥절하였다.

목사의 첫 설교는 단 8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두 번째 주일 설교에서는 45분 동안 연설하였으며, 세 번째 주일에는 한 시간 반 동안 떠벌렸다. 그건 교회 이사회가 그를 출석시켜서 대화를 좀 나눌 만한 사건이었다.

이사회가 다행하게 여긴 것은, 윌커슨이 설명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첫 설교 전 토요일에 저는 이를 뽑았는데 입이 여전히 아팠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가자, 저는 새 의치에 적응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목사는 말을 멈췄다, 그러고 몹시 부끄러워했다. "그러고 지난 일요일에는... 음, 유감스럽게도 제가 실수로 제 아내의 의치를 집어넣었던 것입니다!"

[참고]
* 목사가 실수로 자기 아내의 의치를 끼고 나와 설교를 하였기 때문에 여자처럼 장황하게 오랫동안 연설하게 되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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