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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he was a qualified meteorologist, Hopkins ran up a terrible record of forecasting for the TV news program.
He became something of a local joke when a newspaper began keeping a record of his predictions and showed that he'd been wrong almost three hundred times in a single year.
That kind of notoriety was enough to get him fired.
He moved to another part of the country and applied for a similar job. One blank on the job application called for the reason for leaving his previous position.
Hopkins wrote, "The climate didn't agree with me."
홉킨스는 능력 있는 기상학자였지만, TV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기상예보 기록은 엉망이었다.
그는 한 신문이 그의 예보 기록을 추적하여 단 한 해에만도 거의 300번이나 잘못되었음을 보여주자 그는 지역 농담거리가 되었다.
그와 같은 악평은 그를 해고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그는 그 나라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고 비슷한 직업에 취업 신청을 하였다. 취업 신청서의 한 빈칸에는 그가 전 직장을 떠난 이유를 적어 넣어야 했다.
홉킨스는 이렇게 적어 넣었다, "날씨가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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