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공무원의 소원과 요정

양치석 2019. 8. 29. 06:30

A State Government Employee sits in his office and out of boredom, decides to see what's in his old filing cabinet.
He pokes through the contents and comes across an old brass lamp. "This would look nice on my mantelpiece," he thinks, so he takes it home with him.

While polishing the lamp, a genie appears and grants him three wishes.
"I wish for an ice cold diet Pepsi right now!"

POOF! A Pepsi appears before him on his desk, so he picks it up and guzzles it all at once. Now that he can think more clearly, he states his second wish. "I wish to be on an island where no one but beautiful & lonely women reside."

POOF! Suddenly he is on an island with gorgeous females fighting over him. He then tells the genie his third and last wish: "I wish I'd never have to work ever again."
POOF! He's back in his government office.


어느 주 정부 공무원이 자기 사무실에 앉아 있었는데 그는 지루해서, 옛 서류 캐비닛 속에 뭐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였다.
그는 내용물들을 뒤지다가 낡은 황동 램프를 우연히 찾아냈다. "이걸 벽난로 선반에 올려놓으면 멋지겠군."라고 그는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그걸 집으로 가져갔다.

그가 램프를 닦고 있을 때, 한 요정이 나타나서 그에게 세 가지 소원을 이루어 주겠다고 말했다.
"나는 당장 아주 찬 다이어트 펩시를 마시고 싶어!"

휙! 하고 펩시콜라가 자기 앞 책상 위에 나타났다, 그래서 그는 그걸 집어 단숨에 모두 들이켰다. 그는 분명히 소원을 더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 소원을 말했다, "나는 아름다운 여자들만 거주하는 섬에 있고 싶어."

휙! 하더니 갑자기 그는 그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는 매력적인 여자들이 사는 섬에 있었다. 그리고 그는 요정에게 그의 세 번째인 마지막 소원을 말했다, "나는 앞으로 다시는 일하고 싶지 않아."
휙! 하더니 그는 그가 있던 정부 사무실에 돌아와 있었다.

[참고]
* out of boredom ☞ 권태감에서, 따분해서, 지루해서
* poke through ☞ …을 찔러서 구멍(틈새)을 만들다, 손을 찔러넣어 틈새를 만들고 속을 뒤지다
* fight over ~ ☞ ~를 두고 싸우다, ~를 차지하려고 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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