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little old ladies were sitting on a park bench outside the local town hall where a Flower Show was in progress. One leaned over and said to the other, "Life is so darned boring; we never have any fun anymore. For $5.00 I'd take my clothes off and streak through that stupid Flower Show!"
"You're on!" said the other old lady holding up a $5.00 bill. The first little old lady slowly fumbled her way out of her clothes and, completely nude, streaked (as fast as an old lady can) through the front door of the Flower Show.
Waiting outside, her friend soon heard a huge commotion inside the hall followed by loud applause and shrill whistling. The naked and smiling old lady came through the exit door surrounded by a cheering crowd.
"What happened?" asked her waiting friend. "I won 1st Prize as 'Best Dried Arrangement.'"
쇠약한 두 할머니들이 그 지역 공회당 밖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그 공회당에서는 꽃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한 할머니가 몸을 굽히고 다른 할머니에게 말했다, "살아가는 게 정말 따분하군; 우린 더는 재미있는 일이 없어, 5달러를 걸고 내가 옷을 벗고 저 시시한 꽃 전시장을 스트리킹할까!"
"좋았어!" 하고 다른 할머니가 5달러를 꺼내 들었다. 첫 번째의 쇠약한 할머니는 더듬더듬 자기 옷을 벗었다, 그러고 완전히 나체가 되어 꽃 전시장의 앞문을 들어서며 (할머니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스트리킹하였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의 친구는 곧 공회당 안에서 커다란 소란이 일어나는 소리를 들었고, 뒤이어 요란한 박수갈채와 날카로운 휘파람 소리를 들었다. 나체의 할머니는 웃으면서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둘러싸인 채 출구로 나오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어?" 하고 그녀를 기다리던 친구가 물었다. "내가 '가장 잘 마른 꽃꽂이' 부문에서 1등 상을 탔어."
[참고] * streak ☞ 스트리킹을 하다, 벌거벗고 대중 앞을 달리다 * you're on ☞ 좋았어(내기를 받아들이며 하는 말) * dried arrangement ☞ dried flower arrangement, 마른 꽃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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