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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an sobering up from the night before is sitting through the Sunday sermon, finding it long and boring. Still feeling hung over and tired, he finally nods off.
The priest has been watching him all along, noticing his apparent hangover and is disgusted. At the end of the sermon, the preacher decides to make an example of him.
He says to his congregation, "All those wishing to have a place in heaven, please stand."
The whole room stands up except, of course, the sleeping man.
Then the preacher says even more loudly, "And he who would like to find a place in hell please STAND UP!"
The weary man catching only the last part groggily stands up, only to find that he's the only one standing.
Confused and embarrassed he says, "I don't know what we're voting on here, Father, but it sure seems like you and me are the only ones standing for it!"
지난 밤의 숙취에서 깨어난 어떤 남자가 일요일 설교를 앉아 듣고 있었는데 설교가 길고 따분했다. 계속 취기가 느껴졌고 피곤했던 그는 드디어 꾸벅꾸벅 졸았다.
신부님은 그를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그가 숙취로 취해 있음을 발견하고는 실망했다. 설교가 끝나자 신부는 그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로 결심했다.
신부님이 신도들에게 말했다.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들은 일어서시오."
당연히 자고 있는 그 남자를 제외하고는 다 일어섰다.
그러자 신부님은 더 큰 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지옥에 가고 싶은 분은 일어서시오."
마지막 부분을 겨우 듣게 된 그 불쌍한 사람은 힘겹게 일어섰는데 자기 혼자 일어선 걸 발견했다.
당황하고 창피한 그가 말했다, "신부님, 지금 뭐에 대하여 찬반을 묻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신부님과 저만 그걸 찬성하고 있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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