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포취와 포르셰

양치석 2016. 1. 14. 08:15

A hobo comes up to the front door of a neat looking farmhouse and raps gently on the door. When the farm owner answers, the hobo asks him, "Please, sir, could you give me something to eat? I haven't had a good meal in several days."

The owner says, "I have made a fortune in my lifetime by supplying goods for people. I've never given anything away for nothing. However, if you go around the back, you will see a gallon of paint and a clean paint brush. If you will paint my porch, I will give you a good meal."

So the hobo goes around back and a while later he again knocks on the door.
The owner says, "Finished already? Good. Come on in. Sit down. The cook will bring your meal right in."

The hobo says, "Thank you very much, sir. But there's something that I think you should know. It's not a Porsche you got there. It's a BMW."


어떤 떠돌이가 깔끔하게 보이는 한 농가의 현관으로 가서 젊잖게 문을 두드렸다. 주인이 나오자 그는 주인에게 부탁했다, "선생님, 제발, 뭐 먹을 걸 좀 주십시오. 저는 며칠동안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주인이 말했다, "나는 사람들에게 상품을 공급하여 돈을 모았소. 난 무엇이든지 아무 댓가 없이 주어 본 일이 없소. 그렇지만, 당신이 저 뒤로 돌아가면 페인트 1갈론과 깨끗한 붓이 있을거요, 만약 당신이 porch(현관)을 페인트칠 해주면 제대로 된 식사를 대접해 드릴게요."

그래서 그 떠돌이는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얼마후 다시 문을 노크했다.
주인이 말했다, "벌써 끝났어요? 들어와 앉으세요, 식사가 바로 나올겁니다."

그 떠돌이가 말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알아두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저기 있는 건 Porsche가 아니고 BMW입니다."

[참고]
* 집주인이 떠돌이에게 porch(현관)을 칠해달라고 하였는데 그 떠돌이는 porch를 porsche(포르셰, 독일제 스포츠카)로 잘못 알아듣고 BMW를 칠해버렸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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