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버스를 탄 수녀의 소원

양치석 2015. 11. 18. 07:32

A nun was waiting at a bus stop after her doctor's appointment. The bus arrived, she got in and sat down.
The bus was very empty and she went to talk to the bus driver. "The doctor just told me I have a heart disease and I want to have sex and feel like a woman before I die."

The bus driver was very chuffed and said, "Sure."
The nun made him promise that he could not be married because she didn't want him to commit adultery and also it must be up the arse because she wanted to die a virgin.

They ended up doing the deed and the bus driver carried along on his way but soon became wracked with guilt.

Just as the nun was about to get off the bus he said to her, "I am married with two kids. I am so sorry."
The nun replied, "That's all right. My name's Kevin and I'm on my way to a costume party."



어떤 수녀가 병원 진료를 마치고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가 도착하자 그녀는 올라타고 자리를 잡았다.
버스는 텅텅 비어있었다. 그녀는 버스 운전사에게 다가가 말했다. "방금 의사 선생님이 나에게 내가 심장병이 있다고 말했어요. 나는 죽기 전에 섹스를 해서 여성으로서의 느낌을 경험해보고 싶어요."

버스 운전사가 신이 나서 말했다. "그러죠."
수녀는 그가 간통하는 건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에게 미혼자임을 약속하게 했다. 또한 그녀가 죽을때는 동정녀로 죽기를 원하기 때문에 항문으로 섹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결국 그 일을 저질렀다. 버스 운전사는 자기 기분에 휩쓸려 일을 저질렀지만 곧 양심의 가책을 받아 고민하게 되었다.

수녀가 버스를 내리려고 하는 바로 그때 버스 운전사는 그녀에게 말했다, "저는 결혼하여 아이가 둘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수녀가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내 이름은 케빈(남자 이름)인데 난 지금 가장 파티에 가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
* commit adultery ☞ 간통하다, 통정하다
* up the arse ☞ 항문으로 섹스하기
* carry along on one's way ☞ 기분에 휩쓸리다, 기분나는 대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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