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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little Johnny’s first day in a new school, so his father looked up the teacher. He told her that little Johnny was a good kid but that he was an avid gambler. He warned her that little Johnny might win lunch money from the other kids if he was not watched closely.
The teacher did not seem disturbed, assured the father that she had handled many such problems and was very capable of taking care of little Johnny’s urge to gamble.
Shortly after lunch, the father called the teacher and asked her how things were going.
"Oh, everything is going very well." She said. "I think I may have cured little Johnny of his gambling habit."
The father asked her what had happened.
"The little tyke absolutely insisted on betting me ten dollars that I had a mole on my rear." She said. "I finally agreed to the bet and took him to the teacher`s lounge to show him that I had no mole."
"Damn!" The father said. "He bet me fifty dollars this morning that he would see the teacher`s ass before the day was over."
리틀 자니가 처음으로 학교가는 날이었다. 그래서 아빠가 선생님을 만났다. 아빠는 선생님에게 리틀 자니는 착한 아이지만 노름을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빠는 선생님에게 리틀 자니를 가까이에서 감시하지 않으면 아이들에게서 점심 값을 따 먹을지 모른다고 주의를 주었다.
선생님은 걱정하지 않는듯 보였고, 그런 문제는 많이 다뤄봤기 때문에 리틀 자니의 노름 버릇을 쉽게 고칠 수 있다고 그에게 호언했다.
점심시간 직후 아빠가 바로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모든게 잘 되고 있습니다." 하고 선생님이 말했다. "제 생각에는 리틀 자니의 노름 버릇이 고쳐졌을 겁니다."
아빠가 선생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댁의 아이가 제 엉덩이에 검은점이 있다며 10달러를 걸고 베팅하겠다고 우기더라고요," 하고 그녀가 말했다. "제가 결국 그 베팅에 동의하고 아이를 교사휴게실로 데리고 가서 나한테는 검은점이 없다는걸 보여 줬죠."
"어이쿠!" 하고 아빠가 말했다, "그 녀석이 오늘 아침 나에게 수업이 끝나기 전에 선생님의 엉덩이를 볼테니 50달러를 걸라고 했단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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