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리틀 자니와 우물 속의 악어

양치석 2022. 3. 15. 06:30

One day, Little Johnny's grandmother sent him to the water hole to get some water for cooking dinner.
As he was dipping the bucket in, he saw two big eyes looking back at him.

He dropped the bucket and ran back to grandma's house as fast as he could.
"Where's my bucket and my water?" She asked.

"I can't get any water from that water hole, there's a mean ol' alligator down there!"
"Now don't you mind that ol' alligator, Johnny. He's been there for years, and he's never hurt no one. Why, he's probably as scared of you as you are of him!"

"Well, Grandma," replied Johnny, "if he's as scared of me as I am of him, then that water ain't fit to drink!"


어느 날, 리틀 자니의 할머니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자니를 우물에 보내 물을 좀 길어 오게 하였다.
자니가 양동이를 물에 담그고 있을 때, 그는 두 개의 큰 눈이 자기를 보고 있는 걸 보았다.

그는 양동이를 떨어뜨리고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할머니 집으로 돌아갔다.
"양동이와 물은 어디 있어?" 하고 할머니가 물었다.

"그 우물에서 물을 조금도 긷지 못했어요, 거기에는 험상궂은 늙은 악어 한 마리가 있었어요!"
"자, 그 늙은 악어를 무서워하지 마, 자니야, 그 악어는 오랫동안 거기 있었는데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았어. 아니, 그 악어가 아마 네가 악어를 보고 무서워 한 것처럼 그 악어도 너를 보고 무서워했을 거야!"

"그럼, 할머니," 하고 자니가 대답하였다, "만약 그 악어가 나처럼 놀랐다면, 그 물은 먹기에 적당하지 않아요!"

[참고]
* 리틀 자니가 우물에 비친 자기의 두 눈을 보고, 악어가 자기를 쳐다보는 줄 알고 놀라 바지에 오줌을 쌌기 때문에 악어도 자기처럼 놀라 우물에 오줌을 쌌을 거라 생각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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