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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was a sports fan whose face was always either buried in the sports pages or transfixed by the television screen.
One night as he lay in bed next to his wife watching a football game, she got up, walked across the room and unplugged the TV.
"Hey," Alex shouted, "what do you think you are doing?"
"I'm sick of sports, I'm sick of TV," she replied. "You haven't touched me in months. We're going to talk about sex right now!"
"OK, OK." So, he asked after a moment, "how often do you think Brett Favre gets laid?"
앨릭스는 항상 얼굴을 스포츠 신문에 파묻거나 텔레비전 스크린에 고정해두는 스포츠광이었다.
어느 날 밤 그가 아내 옆에서 침대에 누워 축구 경기를 보고 있을 때, 아내가 일어나 방을 질러가서 TV 플러그를 뽑아버렸다.
앨릭스가 소리쳤다, "이봐, 당신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난 스포츠에 질렸고, TV에 질렸어,"라고 그녀가 대답하였다, "당신은 몇 개월 동안 나에게 손도 대지 않았어. 우리 이제 섹스에 대해 이야기해!"
"알았어, 알았어." 그래서, 그는 잠시 후 물었다, "당신은 브렛 파브가 섹스를 얼마나 자주 한다고 생각해?"
[참고]
* Brett Favre ☞ 브렛 파브(미식축구선수)
* get laid ☞ (속어) 섹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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