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eems that God received a delegation of animals complaining of their lot in life. There was an elephant, a giraffe, and a hen.
The elephant complained, "Lord, I HATE THIS TRUNK YOU have given me. It gets in the way, and makes me look like a fool!" The Lord said, "Don't complain. It lets you pick up food, drink water, etc. without getting wet!"
Next the giraffe complained, "Lord, I HATE THIS LONG NECK! It makes me top heavy, I get terrible neck pains, and people laugh at me!" The Lord said, "Don't complain. It lets you pick the best fruit and leaves from the high branches, and allows you to see a distance."
The hen spoke up, "Lord, I don't want to complain, but either let me have a bigger ass or smaller eggs."

하느님이 동물들의 대표단을 접견하여 그들의 운명에 대한 불평을 들었다. 거기엔 코끼리, 기린, 암탉이 있었다.
코끼리가 불평하였다, "하느님, 저는 하느님이 저에게 주신, 이 코가 싫습니다. 이건 거추장스럽고, 절 바보처럼 보이게 합니다!"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불평하지 말거라. 그건 네가 물에 젖지 않고 음식을 집어 들게 하고 물을 마시게 하는 등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니라."
그다음 기린이 불평하였다, "하느님, 저는 이 기다란 목이 싫습니다! 이것 때문에 저의 상체가 무거워 목에 심한 통증이 생기고 사람들이 절 보고 웃습니다!"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불평하지 말거라, 그건 네가 높은 가지에서 가장 좋은 과일과 잎들을 따 먹을 수 있게 하고 네가 멀리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니라."
암탉이 말했다, "하느님, 저는 불평을 드리고 싶진 않지만, 저에게 더 큰 엉덩이를 주시든지 더 작은 달걀을 낳게 해주시든지 하세요."
[참고] * get in the way ☞ 방해되다, 걸리적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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