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호주인의 영국인에 대한 적대감

양치석 2022. 4. 4. 04:30

A man on a beach sees a shark near a child in the shallows.
Ignoring personal safety, he dives in the water and, with his bare hands, kills the shark.

He brings the tot to shore and is met with tumultuous applause from spectators.

"Geez, mate" says a reporter "You should get a medal. What part of Australia are you from?"

Modestly our hero says, "Actually I'm from England."
The next days newspaper headline says, "Pommy mongrel kills child's pet."


해안에 있던 한 남자가 얕은 물속에 있는 아이 근처에 상어가 있는 걸 보았다.
그는 자신의 안전을 돌보지 않고,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맨손으로, 그 상어를 죽였다.

그가 그 아이를 해안으로 데려고 나왔다, 그리고 구경꾼들로부터 요란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와! 여보세요," 하고 한 기자가 말했다, "당신은 메달을 받아야겠어요. 당신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디에서 오셨죠?"

우리의 영웅은 겸손하게 말했다, "사실은 난 영국에서 왔습니다."
다음날 신문 헤드라인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영국계 부랑자가 아이의 애완동물을 죽이다."

[참고]
* Pommy ☞ 영국인, 영국인 이주자
* mongrel ☞ 잡종, 잡종 개, 혼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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