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 이 집 부인이 잠을 같이 자게 해주죠

One day, shortly after joining the PGA tour in 1965, Lee Trevino, a professional golfer and married man, was at his home in Dallas, Texas, mowing his front lawn, as he always did. A lady driving by in a big, shiny Cadillac stopped in front of his house, lowered the window and asked, "Excuse me, do you speak English?" Lee responded, "Yes Ma'am, I do." The lady then asked, "What do you charge to do yard work?" Lee said, "Well, the lady in this house lets me sleep with her." The lady hurriedly put the car into gear and sped off. 1965년 PGA 투어에 참가하고 난 직후인 어느 날, 프로 골프 선수이고 기혼남인 리 트레비노가 텍사스 델라스에 있는 자기 집에서, 늘 하던대로 앞 마당 잔디를 깎고 있었다. 크고 번쩍거리는 캐딜락을 운전하고 가던 한 여인이 그의 집 앞에서 차를 세우더니, 창문을 내리고 물었다. "죄송한데요, 영어 할 줄 아세요?" 리가 대답하였다, "예 부인, 영어를 합니다." 그러자 그 여자가 물었다, "정원 일을 하는데 보수를 얼마나 받나요?" 리가 말했다, "음, 이집 부인이 저와 잠을 같이 자게 해줍니다." 그녀는 황급히 기어를 넣고 줄행랑을 쳤다.

[참고]
* PGA ☞ 프로골퍼협회(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 speed off ☞ 줄행랑을 치다
* 캐딜락을 운전하던 여자가 자택 정원 잔디를 깎고 있던 리 트레비노를 일꾼으로 착각하고 "정원 일을 하는데 보수를 얼마나 받나요?" 하고 묻자, 리 트레비노는 보수는 안 받고 이집 부인과 잠만 자면 된다고 말했고 이에 놀란 캐디락 운전 여인은 놀라 달아났다는 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