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오드가 죽은 후 그의 빈 비석

양치석 2021. 8. 17. 06:30

Once there was a boy named Odd. Odd was the butt of jokes his whole life, because of his name, even though he grew up to be a sucsessful lawyer.

When Odd was old and about to die, he said, "People have been teasing me my whole life, and I don't want them doing it after I am dead, so I don't want my name printed on my tombstone."

After Odd died, people saw his blank tombstone and said, "That's odd!"


한때 오드라고 불리는 소년이 있었다. 오드는 그의 이름 때문에, 비록 그가 자라서 성공한 변호사가 되었지만 한평생 놀림감이 되었다.

늙어 죽을 때가 되었을 때, 오드가 말했다, "사람들이 한평생 날 괴롭혔어요, 그러고 내가 죽은 후에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내 비석에 내 이름을 새기는 걸 원치 않습니다."

오드가 죽은 후, 사람들이 그의 빈 비석을 보고 말했다, "저건 오드야!"

[참고]
* the butt of jokes ☞ (=the butt of a joke) 농담의 대상. 놀림감, 웃음거리
* "That's odd!" ☞ "그거참 이상하군!"의 뜻이지만 "저건 오드야!"라는 뜻도 된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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