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nfamous stud with a long list of conquests walked into his neighborhood bar and ordered a drink. The bartender thought he looked worried and asked him if anything was wrong.
"I'm scared out of my mind," the stud replied. "Some pissed-off husband wrote to me and said he'd kill me if I didn't stop fucking his wife."
"So stop," the barkeep said.
"I can't," the womanizer replied, taking a long swill. "The prick didn't sign his name!"

수많은 여성을 정복한 악명 높은 한 오입쟁이가 동네 바에 들어가서 술을 주문하였다. 바텐더는 그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걸 보고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나 무서워 미칠 것 같아요," 하고 그 색마가 대답하였다. "어떤 화가 난 남편이 나에게 글을 써 보냈는데 만약 내가 자기 아내와 섹스하는 걸 그만두지 않으면 날 죽여버리겠다고 말했어요."
"그럼 그만두세요," 하고 바텐더가 말했다.
"그럴 수가 없어요," 하고 그 오입쟁이가 술을 꿀꺽꿀꺽 마시면서, 대답하였다, "그 멍청이가 자기 이름을 쓰지 않았거든요!"
[참고]
* be scared out of one's mind ☞ 무서워 미칠 지경이다
* take a long swill ☞ 꿀꺽꿀꺽 마시다
* prick ☞ 음경, 멍청한 놈
* 오입쟁이가 상대한 여자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글을 보낸 남편이 자기 이름을 써놓지 않아서 그 많은 여자 중 누가 그 사람의 아내인지 알 수 없어서 고민이라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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