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새스커툰, 서스캐처원

양치석 2020. 3. 7. 06:30

When their train stopped briefly at a large station house in Canada, an American couple traveling cross-country by rail stepped onto the platform to stretch their legs.

Stopping in front of one of the locals lounging near a pile of baggage, the American asked, "What town is this?"

"Saskatoon, Saskatchewan," came the reply.

"Why don't you ask this next gentleman, dear ?" the man's wife said, "Perhaps he speaks English."


그들이 탄 열차가 캐나다의 어느 커다란 역에 잠시 정차하였을 때, 열차로 국토를 횡단 여행하고 있던 한 미국인 부부가 다리를 스트레칭하려고 승강장에 내렸다.

그 미국인이 짐 더미 가까이에 느긋하게 서 있던 현지인 한 사람 앞에 서서 물었다, "여기가 무슨 동네입니까?"

"새스커툰, 서스캐처원,"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왜 이걸 그 옆에 있는 신사분한테 물어보지 않나요, 여보?" 하고 그 남자의 아내가 말했다, "아마 그분은 영어를 할 거예요."

[참고]
* Saskatoon ☞ 새스커툰(캐나다 Saskatchewan주 중부의 도시)
* Saskatchewan ☞ 서스캐처원 (캐나다 남서부의 주)
* 여기가 무슨 동네냐는 물음에 현지인이 새스커툰, 사스캐처원이라고 대답하자, 부인은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어 원어민이 쓰는 말인 줄 알고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말했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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