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has an hour before his flight to Los Angeles. He decides to kill some time at an airport bar. He walks in and sits down next to a clearly nervous guy, who has three empty whisky glasses in front of him.
The man introduces himself to the nervous guy, and buys him a drink. The man asks, "Nervous about flying?" The nervous guy replies, "N-n-nervous? I'm t-terrified. I j-just know the p-plane is g-going t-to crash and we're g-going to d-die."
"Is this your first time flying?" "N-no, I fly c-cross-c-country all the t-time. It's m-my job."
"Why don't you just ask your boss if you can drive cross-country?" "H-he would never l-let me do that."
"Why not?" asks the man. The nervous guy replies, "B-because, I'm the p-pilot."

한 남자가 탑승할 비행기가 로스앤젤레스로 이륙하려면 1시간이 남아 있었다. 그는 공항 바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하였다. 그가 바 안으로 들어가서 분명 불안해하는 어느 남자 옆에 앉았는데, 그는 자기 앞에 빈 위스키 잔을 3개나 갖고 있었다.
그는 그 불안해하는 남자에게 자기를 소개하고, 그에게 한 잔을 사 주었다. 그가 물었다, "비행기 타는 게 불안하십니까?" 불안해하는 남자가 대답하였다, "불안하냐고요? 난 무서워요. 난 비행기가 곧 추락하고 우리들이 죽을 것이라는 걸 방금 알았습니다."
"이번이 당신의 첫 비행입니까?" "아뇨, 나는 항상 전국을 횡단하여 날고 있습니다. 그게 내 직업이죠."
"당신이 사장에게 자동차를 타고 전국을 횡단하여도 좋은지 왜 물어보지 않았습니까?" "사장이 절대로 나더러 그렇게 하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왜 안 되죠?"하고 그가 물었다. 불안해하는 남자가 대답하였다, "왜냐하면, 내가 그 조종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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