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재혼 후 고용인까지 임신시킨 노인

양치석 2019. 6. 17. 06:30

The banker saw his old friend Tom, an eighty year-old rancher in town. Tom had lost his wife a year or so before and rumor had it that he was marrying a "mail order" bride.

Being a good friend, the banker asked Tom if the rumor was true. Tom assured him that it was. The banker then asked Tom the age of his new bride to be.
Tom proudly said, "She'll be twenty-one in November."

Now the banker, being the wise man that he was, could see that the sexual appetite of a young woman could not be satisfied by an eighty-year- old man.
Wanting his old friend's remaining years to be happy the banker tactfully suggested that Tom should consider getting a hired hand to help him out on the ranch, knowing nature would take its own course.

Tom thought this was a good idea and said he would look for one that afternoon.
About four months later, the banker ran into Tom in town again. "How's the new wife?" asked the banker.

Tom proudly said, "Oh, she's pregnant."
The banker, happy that his sage advice had worked out, continued, "And how's the hired hand?"
Without hesitating, Tom said, "She's pregnant, too."


그 은행가는 80세의 목장주인 그의 오래된 친구 톰을 시내에서 만났다. 톰은 1년 전쯤 아내를 잃었는데 소문에 의하면 그가 결혼상담소를 통해 맺어진 신부와 결혼한다는 것이었다.

그 은행가는 좋은 친구였기 때문에 톰에게 그 루머가 사실인지 물었다. 톰은 그에게 그게 사실이라고 확인해주었다. 그러자 은행가는 톰에게 새 신부가 될 여자의 나이를 물었다.
톰은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그녀는 11월이면 21살이 되네."

그러자 은행가는 현명한 사람이었기에, 젊은 여인의 성욕이 80세의 노인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나이 많은 친구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그 은행가는, 자연의 순리대로 이루어질 것이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에게 목장 일을 도울 일꾼을 한 사람 고용하는 걸 고려해 보아야 한다고 재치있게 제의하였다.

톰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그날 오후 사람을 구하였다.
약 4개월 후, 은행가는 시내에서 다시 톰을 만났다. "새 아내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 하고 은행가가 물었다.

톰이 자랑스럽게 말했다, "아, 아내가 임신했어."
은행가는 자기의 현명한 충고가 효과를 나타냈다고 기뻐하면서 말을 이었다, "그리고 그 일꾼은 어때?"
톰이 망설임 없이 말했다, "그녀도 임신했어."

[참고]
* mail order bride ☞ (캐나다 속어) (결혼상담소 등을 통해) 편지 왕래로 정해진 신부
* nature would take its own course ☞ 자연의 순리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 은행가는 친구인 노인은 80세이고, 신부는 20대이기 때문에 신부의 성욕을 채워주고 원만한 가정을 꾸려나가도록 하기 위하여 노인에게 일꾼을 한 사람 고용하라고 충고하였는데, 노인은 남자 일꾼이 아닌 여자 일꾼을 고용하여 그 여자 일꾼까지 임신시켰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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