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조크

아메리칸 조크 - 남편과의 불화로 살을 빼게 된 아내

양치석 2018. 5. 15. 08:09

A wife was having coffee with a girlfriend of hers when she confided to her, “Our marriage has never been that great, but this year has been the absolute worst between my husband and I. Harry often yells at me, criticizes me, puts me down, plus he never helps out with anything around the house, and I keep getting the feeling that he's screwing his secretary. I can't eat, I can't sleep…in fact, I’ve already lost eight pounds this month alone!”

“Well, why don’t you dump the bastard?!?” her friend said.
To which the wife replied, “Oh, I plan to do that, but first I want to get my weight down to 115 pounds.”


한 부인이 그녀의 한 친구와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그때 그녀가 친구에게 털어놓았다, "우리 결혼생활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지만, 금년에는 남편과 나 사이가 최악이 되었어. 해리는 가끔 나에게 소리치고, 비난하고, 날 깎아내리고, 거기다가 집안일은 절대 도와주지 않아, 그리고 난 남편이 자기 비서와 섹스하고 있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 실은 난 먹지도 못하겠고, 잠도 잘 수가 없어, 난 이달만 해도 몸무게가 벌써 8파운드가 빠졌어."

"음, 왜 그놈과 헤어지지 않아?" 하고 그녀의 친구가 말했다.
그 말을 듣고 그 부인이 대답하였다, "아, 나 그럴 생각을 하고 있어, 하지만 먼저 내 몸무게를 115파운드(약 52kg)까지 줄이고 싶어."

[참고]
* put somebody down ☞ (특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를 바보로 만들다, ~를 깎아내리다, ~를 깔아뭉개다
* 남편과의 불화를 살 빼는 계기로 만들고 싶어서 지금은 남편과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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